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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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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메이커스 - 비대면 코스메틱 제조 서비스 코스메틱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메이커 스페이스' 공개. 그리고 비대면으로 코스메틱 제조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 선보임. 온라인에서 화장품 제작과 관련 다양한 서비스 제공. 1157개 화장품 제조 업체의 DB 활용하여 샘플링 가능한 견적 금액 산출. 견적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여 최소 비용으로 샘플 만들 수 있음. 화장품 사업을 훨씬 쉽게 해주는 플랫폼이라고 보면 될 듯. 컨셉 기획, 마케팅 역량만 있으면 제조 관리를 뷰티메이커스가 다 해주는 것. 화장품 업계의 에이블리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참고는 아래 웹사이트 https://www.beautymakers.net/home 뷰티메이커스 온디멘드 코스메틱 제조 플랫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곳, 우리가 함께 만드는 뷰티메이커스 www.be..
키노라이츠 - OTT 종합 검색 플랫폼 런칭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만회 돌파. 누적 회원 수는 3만명 규모. 키노라이츠는 검색으로 상영 중인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의 스트리밍 정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음. 영화 평점 서비스로 출발하여 2020년 3월 영화/드라마 메타 검색 엔진을 주력으로 정식 서비스 런칭 후 성장 보이고 있음. 사실 왓챠랑 비슷한 서비스. 왓챠랑 다른 점은 검색 서비스에 집중한 것. 검색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등의 영화 정보 알 수 있고 클릭하면 해당 앱으로 이동 가능.
네이버 쇼핑 vs. 쿠팡 - 온라인 쇼핑 업계 땅따먹기 # 네이버 쇼핑 '브랜드 스토어' 확장 가속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디즈니, 구찌코리아 등 유력 브랜드 입점. 쿠팡에 대적하여 브랜드 앞세우고 있음. 브랜드스토어는 중소상공인 쇼핑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와 다르게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가 직접 입점하는 플랫폼. 브랜드 입장에서는 유통 플랫폼 수수료 절감 가능하고 네이버 통한 홍보효과 누릴 수 있음. 네이버는 6월 기준 75곳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연내 200개 입점 목표. 국내 이커머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이용하고 빠른 배송 필요한 생활용품은 로켓배송 내세운 쿠팡을 따라잡기 어렵지만 제품 신뢰가 필요한 브랜드(화장품, 가전, 명품 등)의 경우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플랫폼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심리 있다고 함. 그래서 브랜드 스토어는 쿠팡보다 네이버가 승산..
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서비스 가입자 500만 명 돌파 2018년 11월 100만명에서 2019년 6월 300만명, 2020년 6월 500만명까지 가입자 급증.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등급, 신용점수와 함께 카드 사용 현황, 대출 보유 현황 등 자산 정보 볼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카카오뱅크는 올크레딧(KCB)과 제휴하여 신용정보 제공하고 있음.
20200706 한국 주식시장 주요 공시 [코스피] # 씨에스윈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706800119 풍력 타워 공급 계약 133.4억 규모 계약 상대 Nordex USA 말레이법인에서 생산하여 판매 # 삼성바이오로직스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706800274 계약금액 기존 3066억에서 3410억으로 상향 # 덕양산업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706800409 현저한 시황변동 그래핀 테마주로 나옴 [코스닥] # 포스코엠텍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706900206 포스코 FeMn 공장 위..
미래 트렌드 AI - 시작은 스피커로! # 김훈 SKT CTO, AI 활용 못하는 기업 도태될 것 지난 7월 3일에 열린 과학기술연차대회 기조 강연에서 김윤 SKT CTO가 10년 후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회사는 퇴출될 것이고 기업과 소비자 소통도 기업형 AI와 개인 AI 비서 간의 소통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 김윤 SKT CTO는 애플에 제직하면서 시리 총괄 개발 팀장 했던 사람. 김윤 CTO는 우리 시대 안에 사람과 기대가 협업하면서 상상도 못할 직업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기술이 나온 후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는 단계는 총 4단계로 나눌 수 있음. 1단계: 혁신기술로 주목받아 뜨는 단계, 2단계: 생각보다 기술 수준이 낮아 실망하는 단계, 3단계: 기술의 진리를 찾는 단계, 4단계: 기업과 정부의 투자로 언젠가 이로움을..
카카오페이, 부정결제 피해자 보상 강화 정책 도입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가 털려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결제되는 피해 본 이용자에게 수사 결과 나오기 전에 먼저 보상하는 강화된 이용자 보호 정책 도입. 이는 핀테크 업계는 물론 기존 금융권 포함해도 처음 도입하는 것. 기존 전자금융거래법상 피해 사실 입증 책임은 피해자(금융소비자)에 있음. 그러다 보니 피해자 구제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음. 카카오페이는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대응 위해서는 기술적 노력과 정책적 노력 강화 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산물이라며 금융 당국의 개정 방침과도 발맞춘 행보라고 말함. 보상 한도와 사후관리 세부 정책은 TF에서 논의 예정. 카카오페이는 빅데이터, AI 기반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 구축하여 24시간 탐지하는 등 소비자 보호 위한 여러 장치 갖춤. (최근 토스 사건 터지면서 ..
구글, 고품질 콘텐츠 제공하는 언론사 선별하여 전재료 줄 것 구글이 고품질 콘텐츠 제공하는 일부 언론사 선별하여 전재료 지불하겠다는 방침 발표. 지난 6월 25일에 2020년 말 새로운 뉴스 서비스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힘. 그리고 독일, 호주, 브라질 등 일부 언론사들과 전재료 지불 계약에 합의했다고 함. 향후 다른 나라로 제휴 확장 계획. 계약 체결한 언론사는 독일 슈피겔, FAZ, 디차이트 등, 호주 슈와르츠 미디어, 컨버세이션, 프라이빗 미디어 등, 브라질 가제타, 디아히오스 아소시아도스 등. 구글의 새 뉴스 프로그램들은 사용자들이 언론사 사이트에서 유료 기사를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구글이 사용자 대신하여 기사 비용 지불할 수 있다고 함. 언론사는 예비 독자 확보하고 사용자들은 언론사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접할 기회 얻을 수 있음. 구글은 그동안 전재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