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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News Clipping

중견 게임사들 조직개편 - 관건은 신작 성공!

# 스마일게이트

IP 경영 협의체 체제로 전환. 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RPG에 단독 경영총괄 선임. 스마일게이트RPG에 독립적인 경영체제 부과하면서 향후 IPO할 것이라는 이야기 나오고 있음. 20195월 이미 미래에셋대우를 대표주관사로 선정. 신작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 진행 중. 원작인 로스트아크는 7년동안 개발비 1000억 들여 제작한 PC 기반 MMORPG. 이 게임 덕분에 스마일게이트는 2019년 턴어라운드 성공. 향후 모바일 출시할 경우, 2의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NHN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NHN스타피쉬 흡수합병. 기존 퍼즐게임과 캐주얼 보드게임 간 타겟 이용자풀 확대해서 시너지 제고하고 게임 개발 역량 확대 목표. NHN은 올해 초 본사 게임 부문 조직을 PCD그룹과 프로덕션그룹, 라이브서비스 그룹 등 서비스 단계별로 개편. 향후 신규 게임 발굴 및 사업 고도화에 집중할 것. 하반기 크리티컬옵스’, ‘용비불패M’ 등 신작 출시 준비

 

# 네오위즈

인디게임 퍼블리싱 확대 및 블레스 IP 콘솔 이어 PC로 확장. 사업 부문 확장하면서 사내 이사 숫자도 3명 더 늘었음. 내년 상반기 출시.

 

#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담하던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 합병. 차기작 미르 트릴로지(미르4, 미르M, 미르W) 서비스 준비와 사업적 성과 확대 목적. 

 

국내 중견 게임사들이 잇따라 경영 및 사업조직 개편하고 있음. 이후 신작 성공에 중점 둘 것으로 보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82646625831568&mediaCodeNo=257

 

조직개편 나선 중견게임사들…관건은 신작 살리기

국내 게임산업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견 게임사들이 잇따라 경영 및 사업 조직의 개편에 착수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자금력을 갖춘 중국 게임사 및 국내 대형 게임사들 사이에서 움츠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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