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박원'에 5G 스마트팩토리 코봇(Cobot: 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밝힘. 박원은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 첫 상용 도입 회사가 됨. 작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 가능.
이제까지는 박원에서는 단순 반복 업무 많아서 현장 작업자의 실수가 자주 발생했음. 때문에 불량 빈번하게 발생. 박원은 스마트팩토리 도입해서 공정 구조 개선. 협동로봇이 근로자와 동반 작업하여 근로 피로도 줄임. 기존에는 근로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집계하던 생산정보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이 자동으로 데이터 수집하여 관리. 덕분에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이 전용 앱과 웹에서 가능해짐. 스마트팩토리 도입 이후, 기존 시간 당 225박스 생산했었는데 313박스로 생산량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47189
'2022년 이전 > News Clip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배달 어플 Sprig의 4년 성공-실패 경험 (0) | 2020.07.03 |
---|---|
쿠팡 vs. 네이버 - 이커머스 갈등 확산 (0) | 2020.07.02 |
KT, CJ ENM-JTBC 합작 법인인 '티빙'에 합류 (0) | 2020.07.01 |
폴더블 커버윈도우용 CPI, UTG 시장 전망 (feat. 유비리서치) (0) | 2020.06.29 |
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 전략 변경 (0) | 2020.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