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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News Clipping

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 전략 변경

삼성전자는 하반기 가성비 전략으로 스마트폰 사업 회복 노릴 예정. 플래그십도 가격 부담 낮출 예정.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폴드 라이트와 갤럭시 S20 팬 에디션(FE) 출시 예정.

삼성전자는 8월 초 온라인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폴드 라이트' 동시에 선보일 예정. 갤럭시폴드 라이트는 1세대 갤럭시폴드 보급형 버전으로 폴더블폰 수요 확대를 이끌 것. 예상 가격은 1100달러 (약 132만원)으로 기존 1980달러 대비 44% 가량 할인된 가격. 디자인과 사양은 갤럭시폴드와 비슷할 전망. 다만 커버 디스플레이가 좁고 기다란 형태로 탑재되어 시간, 알림 확인 등 간단한 기능만 쓸 수 있을 것. 이를 통해 제품 원가 낮춤. 

갤럭시 S20 FE는 갤럭시 S20의 보급형 버전. 기존 모델 핵심 사양 유지하면서 가격은 30% 하향시킬 예정. 출시 시점은 10월 중순으로 예상 됨. 플래그십 모델 출시와 시차를 두기 위해 이 정도로 결정하는 것으로 보임. 이 외에도 갤럭시Z플립 5G 모델 준비 중. 차례로 플래그십 라인업 이어나갈 것. 

(폴더블은 지금 삼성전자가 독보적으로 수요를 이끌어나가고 있음. 이번 플래그십 출시 릴레이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 재탈환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람.)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6/2020062603769.html

 

삼성, 하반기 스마트폰 전략 바꾼다

보급형 외에 플래그십도 가격 부담 낮춰반값 갤럭시폴드·갤럭시S20 FE 눈길삼성전자가 하반기 ‘가성비’ 전략으로 스마트폰 사업 회복을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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