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커버윈도우용 CPI, UTG 시장 전망 (feat. 유비리서치)

폴더블폰 커버윈도우에 사용하는 CPI, UTG 출하량이 올해 총 800만대에 달할 전망. 이 중 UTG는 350만대 출하될 예정. UTG 출하량이 적은 것은 현재 생산업체가 도우인시스 밖에 없는데 수율 무제로 병목 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 그래도 내년에는 생산 문제 해결되면서 174% YoY로 성장할 예정. 2024년까지는 거의 9배 가량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 

2019년 출시된 폴더블폰은 삼성전자, 로욜, 화웨이, 모토롤라 모두 CPI 사용. 당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미토모화학, BOE와 로욜은 코오롱인더스트리 CPI 사용하였음. 하지만 2020년 모델부터 삼성전자가 UTG 사용하면서 UTG가 폴더블용 커버윈도우 시장 주도할 것이라는 예측 나오고 있음.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 인수하여 UTG 생산 중. 삼성 UTG는 독일 유리제조 전문업체인 쇼트가 생산. 도우인시스가 가공 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