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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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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스타트업들, 후배 키우는 VC로 등판 작년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은 무신사, 스마트스터디, 직방, 와디즈 등 덩치 큰 스타트업이 VC를 설립하고 있음. 하지만 이들이 보통 VC와 다른 점은 재무적 이익보다는 모기업과 전략적 시너지를 노린다는 점. 후배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패션, 콘텐츠, 부동산 등 산업 생태계 주도할 연합군 구성하는 것이 목표. # 무신사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는 2018년 설립한 무신사파트너스 통해서 패션 브랜드 등에 투자하고 있음. 무신사 입점 기업의 질적인 성장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 배럴즈 비롯하여 앤더슨벨, 더네이쳐홀딩스 등이 대표적인 기업. 서승완 무신사파트너스 부사장은 전방위적 지원 통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우는 것이 목표. # 스마트스터디 상어 가족 등 핑크퐁 콘텐츠로..
패알못의 과감한 도전, 에이블리 패션계를 선도하다! # 패션계의 신성, 에이블리 국내 패션업계에는 지속적으로 과감한 도전들이 있었습니다. 1세대 패션 스타트업으로는 6000억에 매각 된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있었습니다. 최근 유명한 패션 스타트업으로는 10대가 많이 사용하는 e커머스 앱인 "지그재그", 그리고 남성들의 대표 쇼핑몰인 "무신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를 제치고 2020년 1분기 패션앱 사용자 수 1위에 올라선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드릴 "에이블리"입니다. # 에이블리 기업 연혁 창업자인 강석훈 대표는 2015년 9월, 10대 전문 쇼핑몰인 '반할라'를 창업하였습니다. '반할라'는 쇼핑몰로 나름의 성과를 냈는데요, 2017년 9월 기준 창업 2년만에 월 매출 15억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회사가 잘 운영되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