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버 금융

(3)
네이버 파이낸셜, 테크에서 금융으로 전진 네이버가 자회사인 네이버 파이낸셜을 통해 대출업부터 시작하여 보험업까지 광범위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테크로 기존 금융업에서는 진출하지 못한 곳까지 시장 확대를 이루려 하는데요, 그 앞길이 정말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보 때문에 기존 업체들의 견제와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요,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어보려 합니다. # 핀테크를 활용한 대출 서비스 - 성공적 진출 7월 28일 네이버 파이낸셜은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최인혁 대표는 향후 미래에셋캐피탈과 협업하여 중소상공인을 겨냥한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 대출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ME 대출 서비스는 우선 네이버의 온라인 창업 툴인..
네이버 보험서비스 진출 네이버가 보험서비스 법인 설립하고 보험시장 진출할 예정. 네이버는 6월 22일에 NF보험서비스라는 상호로 법인 등록 완료. 법인 설립 목적으로 # 보험대리점업과 통신판매업, # 전화권유판매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이 명시되었음. 자본금은 3000만원이며 법인 사무실은 그린팩토리 건물. 네이버 파이낸셜 측은 법인설립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회사 구성, 출범시기, 판매 상품, 제휴보험사, 판매 형태 등 구체적 사안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언급. 미래에셋생명 외 다양한 보험사와 제휴 검토 중. 네이버는 네이버 통장 등 금융시장 공략에 속도 내는 중. 네이버 통장을 시작으로 신용카드 추천, 증권, 보험 등을 네이버 파이낸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함. 향후 양질..
금융사, 네이버 통장에 영끌 금리로 반격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1RT245A'네가 메기야?' 금융사, 네이버통장에 '영끌 금리'로 반격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바닥을 친 상황에서 연 3%의 금리를 내세운 네이버통장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자 은행·카드사가 즉각 반격에 나섰다. 다른 업종 간 제휴로 고금리 상품을 선보여 네�www.sedaily.com 네이버 통장이 엄청난 혜택과 사용자 편의성으로 수탁고 빠르게 늘고 있는 중. 이에 대항하여 금융사들이 서로 협업하여 다양한 고금리 상품을 내고 있음. SC제일은행, 삼성카드는 기본금리 1.6%에 카드 캐시백을 5.4% 해줘서 총 7%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월 납입 25만원 상당의 1년 만기 적금 상품 제시. 신한금융은 기본금리 1.2%에 적금 조건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