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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자기계발

주식 농부 박영옥 인터뷰

 

 

-주식시장은 세상을 보는 창
-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은 기업
-약간의 수수료, 세금만 내면 기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사업가의 입장에서 투자
-기업의 주인의식을 갖고 투자

-전쟁이 나도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의 기술에 집중
-기업이 지속 가능할려면 공동체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사회를 기업들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책임이 요구된다
-한 가족 한 기업 갖기 운동(개인적으로는 기업이 먼저 변해야 한다.)

-주식투자 해야할 때와 안 해야 할 때가 있나? 혁신하고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큰 부를 일궜다

-복합위기라고들 하지만 한국 기업들 보통 기업들이 아니다. 기업들 매우 튼튼해졌다. 기업들의 재무구조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하다.

-주식투자를 할려면 적어도 3~4년 기업을 공부해야한다(소액만 투자하면서 공부하다가 확실한 싸이클이 보이면 확신을 갖고 대량매수). 대부분 3~4분 남의 얘기 듣고 한다.

-지금 한국 기업들은 적정가치 대비 30~40% 할인되어 있다.
-시장이 안 좋을 때 더 투자해야 한다.
-탐욕과 공포 때문에 천정과 바닥이 형성된다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돈을 번다
-어떤 기업에 투자? 10년 만에 오는 가치주 장세가 시작될 거 같다. 중소형 가치주

-아무리 좋아도 비싸면 의미없다. 지금은 빅 바겐세일 기간이다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이유는? 

-주식농부의 다섯 가지 제안
-기업 거버넌스 개선
-배당에 대한 세금 인하, 분리과세
-상장사 시가평가제도를 순자산 가치로 하자
-자본시장을 해하고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금융범죄를 엄벌해야 한다. 경영진이 사익편취를 했다면 의결권을 제한해야 한다.
-초중고등학교에 투자 교육을 의무화시키자

-현재 주식투자 비중은 100% 이상임
-너무나 싼게 많다. 시가총액이 순현금보다 싼 기업들이 많다
-현금비중은 없다. 기업에 투자하는게 나의 소임

-움직이는 것은 주가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샀다 팔았다 하는 매매 게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업가의 마인드로 투자하자.

-평생 동행할 수 있는 기업들의 지분을 모으다 보면 기업의 주인이 되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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