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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News Clipping

애그플레이션에 대비하라, 글로벌 곡물가 상승!

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84794

 

곡물 수입 의존하는 韓, 식품물가 오르나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상 기후와 코로나19 사태 영향 때문이다. 식품 원재료로 쓰이는 곡물 가격 상승세가 계속돼 국내 식품 물가가 연쇄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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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글로벌 이상 기후와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곡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옥수수 같은 경우, 2013년 6월 이후 최고가 기록. 작년 1월 대비해서는 40% 폭등. 곡물 가격은 작년부터 균열 보였는데 주요 원인으로는 기후 변화가 지목 됨. 이상 고온 현상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주요 식량산지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 나타남. 아프리카 메뚜기 떼 등과 같은 자연재해도 식량 수급에 큰 문제 줌. 이에 더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로 노동자 수급 원활하지 않았으며 물류 비용도 늘어나서 곡물가격으로 전가되고 있음. 

일부 국가에서는 식량 보호주의 움직임 보이고 있음.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자국 내 밀 공급량이 줄자 수출 억제 조치 내놓았음. 러시아 정부는 3월 1일부터 밀 수출 관세를 톤당 50유로로 기존 2배로 올릴 것.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식량 인플레이션은 이제 현실이라며 식량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생각

국제 곡물가 인상에 따라 국내 사료 업체들, 가공식품 업체들 단가 인상 가능성 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는 사료부터 시작해서 가공식품까지 순차적으로 인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