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카오M이 2023년에는 연 15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는 계획 발표. 김성수 대표는 콘텐츠 중심으로 새로운 IP 기획,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여 안정적인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제시하겠다고 밝힘. 카카오M이 언론 행사 연 것은 2018년 이후 처음.
그동안 카카오M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음악레이블 4곳, BH엔터테인먼트 등 배우 매니지먼트사 7곳, 로고스필름 등 드라마 제작사 3곳, 월광 등 영화 제작사 2곳 등 인수하거나 협약 맺으면서 콘텐츠 산업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음. 이러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소 연 4천억 이상 규모의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제작하겠다고 밝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2023년까지 총 3000억원 투자 예정.
카카오M의 약점은 콘텐츠를 선보일 플랫폼이 없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MBC 등과 협업하기로 함. 새로운 플랫폼도 연내 오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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