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급 정책 변화 - 서울시 공급 증가

# 강남 금싸라기 땅에 아파트 2만 가구 짓는다

용적률 상향 등으로 기존 도심형 주택 공급 목표였던 3.5만호에서 14.4만호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강남]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가격 안정 위하여 대치, 개포, 잠실 등 강남권 알짜 유휴부지 개발하여 2만 가구 가량 추가 공급하기로 함. 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대치동 SETEC,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건설 추진. 대치동에는 SETEC, 동부도로사업소 부지에는 7000가구 정도 추가 공급 이루어 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부지에는 8000가구 지을 것. 역세권 입지인만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용적률 최대치인 1000%까지 끌어올릴 계획. 개포지구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옥 개발하여 2000가구 공급하는 것 협의 중. 

[강북]

강북권에서는 용적률 상향 통해서 고밀도 개발 할 예정. 재개발에서 현행 15%인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20%로 높여서 공공임대 비율 높이는 방안 검토 중. 대신 용적률 높여서 사업성 키워줄 것. 중구, 을지로 3가, 4가, 동대문구, 답십리동 공구상가 등 낙후지역에 주상복합 건립하는 안이 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9405

[단독] 강남 '금싸라기 땅'에 아파트 2만 가구 짓는다

 

# 향후 5년 도로, 철도, 주택에 100조원 이상 투입

제 5차 국토종합계획 실천과제 확정. 주요 내용은 지역경제 거점 간 연계성 제고(철도 단절구간 연결 등), 지역일 잇는 국토간선도로망 구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취약지역 생활 SOC 조성, 도시재생 연계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 등. 

25조원을 들여 수서~광주, 문경~김천 열차 단절 구간 연결. 울산~포항, 춘천~속초 등 시속 200km급 준고속철도 건설 예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는 매년 2400억원을 편성하여 국공립어린이집 550개소 이상 늘릴 예정. 

https://www.ajunews.com/view/20200713140959096

향후 5년 도로·철도·주택에 100조원 이상 투입…국토종합계획 첫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