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 솔트룩스 상장 예정

# 기업 내용

솔트룩스는 지난 20년 간 자연어처리 등 인공지능(AI) 기술 연구한 기업. 솔트룩스는 7월 23일 상장할 예정. 3년 내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하겠다는 목표 밝힘. 2019년 솔트룩스는 매출 183억 / 영업이익 0.25억 / 순이익 8억 달성. 이 실적을 2022년까지 매출 349억 / 영업이익 100억까지 끌어올릴 계획.

솔트룩스는 지난 20년 동안 R&D와 AI인재 확보에 300억 원 이상 투자. 특허 출원 132건, 등록 특허 70건 등 AI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로 지적재산권 확보. 고객사는 1500여 개 확보. 매출은 연 평균 23%씩 성장하고 있음. 기존 고객한테서도 새로운 매출 만들어지고 있음. 

솔트룩스의 핵심 원천 기술은 심층적인 대답이 가능한 대화형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 초대규모 데이터 분석 기술 이 2가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은 콜센터, AI 스피커, 전문 챗봇, RPA 연계 등에 활용 가능. 실제 AI 스위트, AI 클라우드 등 제품으로 구현 됨. 데이터 분석 기술은 시장 분석, 징후 감지, 스마트 공장, SNS 분석 등에 사용되고 있음. 관련 제품은 빅데이터 스위트, 그래프DB 스위트 등에 구현 되었음. 

최근에 출시한 AI 클라우드서비스는 구독 모델 기반 사업. 기존 AI 플랫폼과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라이선스 계약,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작업으로 수익 발생. 구독 모델 수익원 생기는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마련할 것으로 기대. 

 

# 타기업 협력 제품

NH농협은행 콜봇 '아르미' 구현. LG유플러스와는 디지털 휴먼 어린이를 만들었음. 통일부와 서울시가 협력해 만든 '평양친구'에는 솔트룩스 음성합성 기술 등이 적용. 최근에는 DNP와 협력하여 업무 지원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자연어처리, 지식그래프 등 인공지능 기술 제공.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DNP와 솔트룩스가 35대 65로 배분. 이 외에도 미즈호은행, 아나항공 등에도 인공지능 상담 챗봇 공급.

 

# 공모 개요

솔트룩스는 기술특례상장제도 통해서 코스닥에 상장. 공모 주식 수는 75만주, 희망 공모가는 2.4 ~ 3만원. 총 공모 금액은 180억 ~ 225억원이 될 예정. 예상 기업 가치는 1228~1535억이 될 예정. 향후 인공지능 기술 자산과 현금 자산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되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