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지원로봇
주말에 밤낮 없이 반복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실 로봇이 개발되었다. KUKA에서 개발한 실험 로봇은 하루 22시간 (2시간은 충전) 동안 근무 가능하여 반복적인 연구 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로봇이 휴식 없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 연구원보다 1000배 빠르게 실험 수행가능하다고 밝힘. 이 로봇을 통해 과학자들이 반복 실험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함. 로봇의 비용은 기본 하드웨어 비용만 대략 12.5만달러 수준.
https://zdnet.co.kr/view/?no=20200709132144
# AI 신약 개발 플랫폼
텐센트가 AI 이용하여 신약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 착수에 들어감. 텐센트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아이드럭(iDrug) 발표하고 약물 개발하는 시간과 원가를 크게 줄일 것이라고 밝힘. 일반적으로 약물 개발에는 15년 이상, 30억 달러(3조 5천억원) 이상이 투자 됨. 이렇듯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매년 새로나오는 신약은 십여 종에 불과. 알려진 4000여 가지 질병 중 90%는 아직 제대로된 치료제 없는 상황. 텐센트는 AI로 이러한 문제 해결하는 것이 목표.
텐센트 AI랩에서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하여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하여 전임상 연구개발 지원할 수 있는 AI 플랫폼 개발 함. 이 플랫폼은 단백질 구조 예측 자동 평가 플랫폼인 카메오에도 들어감. 텐센트는 이미 십여 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진행. 텐센트는 질병을 형성하는 여러 물질 구성 중 핵심이 단백질인 만큼 이 플랫폼이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대응하는 약물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함. 질병 타깃할 수 있는 유효 약물 찾아내는 시간과 비용 획기적으로 절감 가능. 텐센트는 신약 발현 주기를 3~6년에서 6개월~1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함. AI 딥러닝 모델링 예측을 단백질 구조와 단백질 기능에 적용하여 이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약물 분자로 단백질 기능 억제하고 질병 통로 억제시키도록 하는 원리. 해당 플랫폼은 약물의 흡수, 분배, 대사, 배출, 독성 등 약물의 성질 예측(ADMET) 기능도 지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9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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