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네이버앱 대비 카카오톡의 MAU가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카카오톡의 MAU는 3559만명인데, 네이버의 MAU는 3016만명이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 및 사용 일수 모두 카카오톡이 우세했다.
다만 다른 앱들 같은 경우, 대부분 네이버 쪽의 사용량이 더 많았다. SNS에서는 네이버 밴드가 사용자수 1700만명으로 압도적인 1위였다. 네이버 밴드는 인스타그램(1150만명)보다도 사용자 수가 많았다. 지도, 내비게이션 분야에서도 네이버지도가 압도적인 1등이었고, 웹툰/웹소설 분야에서도 1등이었다.
반면 네이버가 앱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금융, 결제, 모빌리티에서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T 앱이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귀한 자료라고 생각. 하지만 데이터 분석을 조금 잘못한 부분이 있음. 네이버 같은 경우 검색 엔진을 쓰기 때문에 네이버앱과 더불어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있는 인터넷 어플을 통해서 많이 사용함. 이를 제외하고 분석해서 오류 발생한 부분 있을 듯. 오히려 이런 사용자들을 제외했는데도 네이버앱의 사용자가 많은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분석자료인 것 같아 잘 파악하고 있어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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