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대표님 이력
1996년 초등학생 때 특허청 주관 발명대회 나감. 현관문 고정 장치가 대통령상 받음. 라이선스료 거액 주겠다는 사업가들 있었지만 부모님이 라이선스 프리 선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진학. 디자인경영 수업 들으면서 '이토프' 설립. 초기 바코드 기술 기반으로 레토르트 식품을 전자레인지가 인식해 정해진 시간만큼 조리하는 기술 적용. 하지만 사업화 어려움 겪음. 이후 피벗 통해 정보가 담긴 특수코드를 문자로 전송하는 사업으로 전환. 기존 QR코드 문자로 보내면 MMS라서 200원이 드는데 이토프 기술은 유니코드 이용하여 SMS 사용 가능. 그래서 8원에 전송가능했음. 이 기술은 2009년에 네이버에 35억원에 매각.
불법 복제 콘텐츠 찾는 솔루션 기업인 '포스트윙' 설립. 초기에는 개발자 둘이랑 월 억대 매출 났음. 하지만 저작권에 대한 지식 높아지면서 매출이 줄어들었음.
2010년 '데일리픽' 창업. 소셜 커머스 확대되면서 티켓몬스터에 사업 매각. 인수 금액은 100억원.
2012년부터 허니스크린, 슬라이드조이 서비스 운영하는 버즈빌 설립하여 사업 하고 있음.
# 이관우 대표님 코멘트
"이토프나 데일리픽 등 산업을 제대로 알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시작한만큼 잘하고 싶었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던 측면 등이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것 같다'
성공 키워드로 '시장, 비전 그리고 실행력' 꼽았음. '창업가는 확고한 꿈을 갖고 10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시장을 찾아야 한다.'
스피드가 진짜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건 15명쯤 생각하고 있고 이들 중 5명 정도는 창업을 생각, 그리고 이들 중 3명이 실행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누가 훔칠까봐 그런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 것 같음. 빨리 실행하는 것이 중요.
MVS (minimum viable sales)가 중요함. 일단 영업해서 세금계산서 한 번 끊어보는게 중요.
스타트업 성공의 크기는 시장의 크기와 꿈의 크기에 비례.
창업하면서 중요한 것: 1) 얼마나 큰 비전을 잘 세울 것인가, 2) 얼마나 나보다 더 뛰어난 인재를 모을 것인가, 3) 소통이 중요함
처음 창업하면 벤치마킹이 중요. 카피캣으로 시작하면 아이템으로 망하는 경우는 잘 없음.
https://www.theteams.kr/teams/903/post/69199
인터뷰 내에서 '사람'을 참 중요시하는 것이 느껴짐. 이 때문인지 버즈빌은 잡플래닛 평점이 매우 높은 편.
www.jobplanet.co.kr/companies/313882/reviews/%EB%B2%84%EC%A6%88%EB%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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