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ews.naver.com/article/016/0001686185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가 넷플릭스에 대항하여 토종 OTT인 왓챠, 웨이브, 티빙이 합병 등 통하여 힘을 합치자고 제안. 웨이브는 2019년 9월 푹티비와 옥수수 결합하면서 2000억원 투자 받음. 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 준비 중이며, KBO 연습경기도 생중계하고 있음. 이태현 대표는 5년 내 IPO 계획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해외 시장 진출과 유료 가입자 수 확대 필요. 현재 웨이브 유료 가입자 수는 200만명. 무료 가입자 수 포함하면 1000만명이고,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수 500만명 목표로 함.
# 이태현 대표 이력 - KBS 교양 PD 출신. 연출 전문가.
(왓챠, 웨이브, 티빙 중에 제일 사업 잘하고 있는 기업은 왓챠. 왓챠 입장에서는 전혀 합병할 이유 없을 것. 앱에 대한 평가만 봐도 너무 확실함. 웨이브 평점 3.1, 티빙은 2점대 평점 받고 있음. 코딩의 영역은 돈을 들이는 것보다 진짜 사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해야하는데, 웨이브와 티빙은 직장인들이 만들고 있는 서비스. 왓챠가 선장 역할을 하고, 웨이브와 티빙이 밑으로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면 국내 OTT를 말아먹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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