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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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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신규 투자 유치해서 비전 본격화 토스는 핀테크 분야 내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자회사를 확장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투자 유치를 하면서 자회사를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토스에 대한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0/08/03 - [작은 투자] - 토스, 핀테크에서 시작해서 전 금융 분야의 혁신을 이끈다 토스, 핀테크에서 시작해서 전 금융 분야의 혁신을 이끈다 올 초 토스에서 부정 결제 사건이 발생하여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토스는 부정결제를 방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소비자 보호 정책도 강화하면서 우려를 불식시� jhdays.tistory.com # 기사 내용 토스가 주요 기존 투자자로부터 1억 7300만 달러(한화 200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네이버 보험서비스 진출 네이버가 보험서비스 법인 설립하고 보험시장 진출할 예정. 네이버는 6월 22일에 NF보험서비스라는 상호로 법인 등록 완료. 법인 설립 목적으로 # 보험대리점업과 통신판매업, # 전화권유판매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이 명시되었음. 자본금은 3000만원이며 법인 사무실은 그린팩토리 건물. 네이버 파이낸셜 측은 법인설립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회사 구성, 출범시기, 판매 상품, 제휴보험사, 판매 형태 등 구체적 사안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언급. 미래에셋생명 외 다양한 보험사와 제휴 검토 중. 네이버는 네이버 통장 등 금융시장 공략에 속도 내는 중. 네이버 통장을 시작으로 신용카드 추천, 증권, 보험 등을 네이버 파이낸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함. 향후 양질..
카카오페이, 부정결제 피해자 보상 강화 정책 도입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가 털려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결제되는 피해 본 이용자에게 수사 결과 나오기 전에 먼저 보상하는 강화된 이용자 보호 정책 도입. 이는 핀테크 업계는 물론 기존 금융권 포함해도 처음 도입하는 것. 기존 전자금융거래법상 피해 사실 입증 책임은 피해자(금융소비자)에 있음. 그러다 보니 피해자 구제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음. 카카오페이는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대응 위해서는 기술적 노력과 정책적 노력 강화 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산물이라며 금융 당국의 개정 방침과도 발맞춘 행보라고 말함. 보상 한도와 사후관리 세부 정책은 TF에서 논의 예정. 카카오페이는 빅데이터, AI 기반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 구축하여 24시간 탐지하는 등 소비자 보호 위한 여러 장치 갖춤. (최근 토스 사건 터지면서 ..
간편결제 시장 호재 -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한도 상향 www.yna.co.kr/view/AKR20200612158100002?input=1195m OO페이 한도 최대 500만원으로 증액…사고시 금융사 1차 책임 | 연합뉴스 OO페이 한도 최대 500만원으로 증액…사고시 금융사 1차 책임, 박용주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6-14 12:00) www.yna.co.kr - 토스, 네이버페이 등 기명식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한도 최대 500만원까지 늘어남. 기존 충전한도는 200만원. - 이용자 충전금 보호 규제는 강화되고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사가 1차 책임을 지게 됨. ** 이용자의 과실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는 한 금융사가 기본적으로 책임을 지게 됨. - 마이페이먼츠(MyPayment)와 종합지급결제사업 등 신사업 출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문호..
'토스' 정말로 뚫린 것일까? 비바리퍼블리카의 미래는? # 토스 보안이 뚫렸다? 얼마 전인 6월 3일, 온라인 가맹점에서 토스 고객의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하였습니다. 4명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토스 자체적으로 내부 검토를 거친 결과 유사한 피해를 입은 고객 4명을 추가로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부정결제 금액은 총 938만원이었는데요, 다른 금융 사고 피해액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소액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송금 앱인 '토스'의 보안이 뚫렸다는 소식에 많은 가입자들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609515901?OutUrl=naver 가입자들 "소식 듣고 놀라 바로 '토스' 탈퇴"…사측 "추가 피해 없도록 시스템 정비" - 세계일보 간편 송금을 내세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