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켄 피셔

(2)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서평 (저자: 켄 피셔) 책 전반에 걸쳐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흔히 하고 있는 오해를 실제 시장 역사 데이터를 통해 반박. 하지만 이 모든 설명 또한 과거의 데이터는 미래를 설명할 수 없으며, 투자는 확실성이나 가능성의 게임이 아닌 확률의 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함. #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생각은 언제나 틀렸다. ‘영어에서 가장 값비싼 한마디는 ‘이번에는 다르다’이다. – 존 템플턴 경 - 여러 가지 경제 현상들(ex. 경제 침체)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과거 경험한 바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시장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고 기억해야 한다. - 과거 유사 사건을 찾아내 그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러면 더 잘 대응할 수 있으며 걱정했던 것만큼 심각하거나 두렵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대표적인 오류 – 뉴 노멀 / 고..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저자: Ken Fisher) 이번에 읽은 책은 필립 피셔의 아들인 켄 피셔가 저술한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라는 책이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읽다 보니 완독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시간을 많이 들인 만큼 완독 후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읽고 나서 책을 다시 정리해보기 전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았을 때 해당 종목/섹터에 베팅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시장 비율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 없이 질문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법칙/패턴/사실들을 통계적 검증을 통해 알아내야 한다는 것 또한 기억에 남았다. 켄 피셔가 제시한 3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1. 잘못된 것을 믿고 있지 않은가?이 단원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직관적으로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