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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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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 투자전략 포트폴리오에는 항상 주도주가 있어야 한다.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한 형님이 사석에서 해주신 말이다. 요즘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주도주를 찾기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도주를 찾기 위한 노력은 투자를 하는 이상 계속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주도주란? · 상승 장세가 시작했을 때, 3개월 누적으로 주가 모멘텀 가장 강한 종목(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을 말한다. 한 번 주도주로 각인된 이후에는 주가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도주임을 확인한 이후에 매집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물론 주도주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미리 조금씩 분할매수 한다면 더 좋다) DB투자증권 보고서에서 퀀트 방법으로 주도주를 분석한 자료가 있는데, 그 자료에 따르면 주도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Business] Porter’s 5 forces model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업 경쟁을 단순히 더 많은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줄다리기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버드 교수 마이클 포터에 따르면 사업 세계에서 경쟁은 훨씬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쟁은 누가 더 크냐(big)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수익성(profitable)이 좋은지를 따지는 것이다. 이러한 수익성은 5가지의 요소(Five forces)로 결정된다. 1. 구매자 (Buyers) : 더 적게 내고(pay less), 더 많이 얻고 싶어한다(get more). 2. 공급자 (Suppliers) : 돈을 더 많이 받고(paid more), 더 적게 주고 싶어한다(Deliver less). 강력한 공급자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고객에게 강요할 수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