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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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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핀테크에서 시작해서 전 금융 분야의 혁신을 이끈다 올 초 토스에서 부정 결제 사건이 발생하여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토스는 부정결제를 방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소비자 보호 정책도 강화하면서 우려를 불식시켜 나가고 있네요. 그 이후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한 적은 없는 것 같지만, 추가적인 피해사실도 없어서 아마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예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6/14 - [작은 투자] - '토스' 정말로 뚫린 것일까? 비바리퍼블리카의 미래는? '토스' 정말로 뚫린 것일까? 비바리퍼블리카의 미래는? # 토스 보안이 뚫렸다? 얼마 전인 6월 3일, 온라인 가맹점에서 토스 고객의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하였습니다. 4명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토스 자체..
'토스' 정말로 뚫린 것일까? 비바리퍼블리카의 미래는? # 토스 보안이 뚫렸다? 얼마 전인 6월 3일, 온라인 가맹점에서 토스 고객의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하였습니다. 4명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토스 자체적으로 내부 검토를 거친 결과 유사한 피해를 입은 고객 4명을 추가로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부정결제 금액은 총 938만원이었는데요, 다른 금융 사고 피해액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소액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송금 앱인 '토스'의 보안이 뚫렸다는 소식에 많은 가입자들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609515901?OutUrl=naver 가입자들 "소식 듣고 놀라 바로 '토스' 탈퇴"…사측 "추가 피해 없도록 시스템 정비" - 세계일보 간편 송금을 내세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