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쇼핑 '브랜드 스토어' 확장 가속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디즈니, 구찌코리아 등 유력 브랜드 입점. 쿠팡에 대적하여 브랜드 앞세우고 있음. 브랜드스토어는 중소상공인 쇼핑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와 다르게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가 직접 입점하는 플랫폼. 브랜드 입장에서는 유통 플랫폼 수수료 절감 가능하고 네이버 통한 홍보효과 누릴 수 있음. 네이버는 6월 기준 75곳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연내 200개 입점 목표.
국내 이커머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이용하고 빠른 배송 필요한 생활용품은 로켓배송 내세운 쿠팡을 따라잡기 어렵지만 제품 신뢰가 필요한 브랜드(화장품, 가전, 명품 등)의 경우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플랫폼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심리 있다고 함. 그래서 브랜드 스토어는 쿠팡보다 네이버가 승산있다고 봄. 또한 배송에 있어서도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개선하려고 함. 여기에 풀필먼트 시스템까지 도입하여 배송 속도 높이고 있음.
www.news1.kr/articles/?3985450
# 네이버에서는 패션, 잡화 / 쿠팡으로는 식품, 생활용품 주로 찾는다
닐슨코리안클릭이 올해 5월 네이버와 쿠팡의 최상위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네이버쇼핑에서는 패션, 잡화 등 비필수재가, 쿠팡에서는 식품, 생활, 건강 등 필수재 제품이 상위권에 올랐다는 분석 결과 발표.
단적으로 10, 20대 여성은 네이버쇼핑에서 패션, 위생용품, 애완용품을, 쿠팡에서는 농산물, 가공식품을 주로 검색. 패션, 잡화는 3~40대와 장년층 여성 모두에게 인기있는 분야인데 최근 쿠팡이 C.에비뉴 등 출시하여 이쪽 늘리려고 함. 네이버도 라이브커머스 출시하여 패션, 잡화 분야 강화하고 있음. 때문에 패션, 잡화 쪽에서 두 기업의 경쟁 심해질 것으로 보임.
www.hankyung.com/it/article/20200705330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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