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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News Clipping

라이브 커머스 성장 - 유튜브 쇼핑, 네이버 셀렉티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28925

 

유튜브, 광고보며 주요제품 다 살펴본다...새로운 상품 공개

유튜브가 새로운 광고 상품을 내놨다. 광고를 보고 유튜브 앱 안에서 바로 제품 목록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6월 1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유튜브가 '쇼핑 가능한'(shoppable) 영상

n.news.naver.com

유튜브에서 새로운 광고 상품 내놓았음. 광고를 보고 유튜브 앱 안에서 바로 제품 목록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 제공. 6/18 기준 테크크런치에서 유튜브가 shoppable 영상광고 출시했다고 전함. 기존에는 광고 내용 보고 제품 목록 확인하려면 사이트 빠져나가야하는 번거로움 있었지만 이번에는 유튜브 앱 내에서 이미지와 가격 확인할 수 있도록 함. 구글의 머천트센터 피드와 연동하여 제공.

(아직까지 라이브 커머스랑은 조금 다른 느낌. 하지만 광고에서 테스팅을 끝내고 나면 영상에 나오는 제품들에 대해서도 크리에이터들이 커머스로 연결시키고자하는 수요 있을 것. 이거를 구글, 유튜브가 하게 되면 국내 커머스 경쟁에 구글까지 끼는 형국이 될 것. 아니면 구글이랑 협업하는 사업자들이 수혜볼 것.)

https://www.zdnet.co.kr/view/?no=20190801142449

 

인플루언서 품은 네이버…셀렉티브·뷰티 키운다

네이버가 SNS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패션-뷰티 분야 인플루언서 끌어안기에 나섰다. 인플루언서와 상품을 자연스럽게 연계하고, 이를 구매로 이어지게 해 커머스 서비스도 강화하려는 전략이�

www.zdnet.co.kr

네이버가 SNS에서 활동하는 패션-뷰티 분야 인플루언서 유치 함. 커머스 강화하기 위한 것. 오늘뷰티 판 신설. 셀렉티브도 2019년 2월 출시해서 크리에이터들을 네이버 플랫폼 내로 유입시키고 있음.

(네이버페이 연동하면서 네이버 쇼핑 부문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음. 플랫폼 수수료도 타사 대비 훨씬 저렴할 뿐 아니라 네이버페이 편의성도 훨씬 좋음. 심지어 트래픽도 어떤 온라인 커머스와도 뒤지지 않음. 네이버는 일단 쇼핑 부문에서 트래픽, 데이터 쌓으려고 하는듯. 3% 가량 되는 판매수수료를 대부분 포인트 형태로 고객들에게 돌려주고 있음. 이에 따라 온라인 커머스 내에서 네이버 파워 점점 더 세질 것. 셀렉티브도 새로운 도전. 인스타그램 등에서 물건 팔던 사람들을 네이버 플랫폼으로 이동시키는 중. 정착되면 무신사, 에이블리 등 스타트업들은 타격 받을 것. 네이버를 보면 이게 대형 플랫폼 사업자의 무서움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