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월간 이용자 수(MAU) 감소 추세. 지난해 10월 380만명에서 올해 5월 346만명으로 9% 가량 감소. 그 동안의 가입자 증가세가 허수라는 지적 나오고 있음. 실 이용자들은 과거 옥수수보다 서비스 혜택이 줄어들고 요금제 가격만 높아졌다고 비판. 그리고 웨이브는 CJ ENM 콘텐츠는 못 틀고 있음. 같은기간 넷플릭스 이용자수는 작년 5월 252만명에서 올해 5월 637만명으로 급증. 이렇듯 상황이 별로 안 좋으니까 최근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가 티빙, 왓챠와 서비스 통합 제안 했던 것 같음.
(초기 가입자 증가한 것은 웨이브 주요 출자 기업 중 하나인 SK텔레콤에서 통신사 결합 등으로 많이 밀어준 덕분일 것. 자생적인 경쟁력으로 성장한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 앱 평점은 현재 3.1점. 로딩 시간도 너무 길고, 들어가서 보는 것 자체가 넷플릭스, 왓챠 대비 너무 어려움. 소프트웨어 총체적 난국인 것 같음. 아마 이탈은 시작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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