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수역 이색 카페, 갈라파고스 이번에 포스팅 하려는 곳은 상수역 이색 카페인 ‘갈라파고스’이다. 갈라파고스 카페는 이색적인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카페인지라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게 되었다. 동물을 테마로 한 카페인만큼 애견카페처럼 정신 없거나 깔끔함과는 조금 거리가 먼 카페인줄 알았는데, 외관부터 너무 깔끔해서 놀랐다. 다음은 갈라파고스의 위치이다. 주말에 상수역으로 데이트를 오는 커플들이 많은 만큼 카페에 자리가 없지는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내부 공간이 넓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외관 만큼이나 내부도 깔끔한 모습이었다. 이색 동물 뿐 아니라 음료와 디저트도 다양한 편이었는데, 추천 메뉴에 별이 있어서 고르기 편했다. 이 중 초콜렛 퍼지와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를 시켰다. 메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