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코올 스파클링 워터의 반란, 미국 2030세대는 와인 대신 하드셀처 마신다! 미국 와인전문매체인 와인 인텔리전스가 약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39% 가량이 지난 1년 동안 와인 소비를 줄였다고 합니다. 이 중 2/3은 술 소비 자체를 줄였다고 답변하였고, 나머지 1/3은 와인 소비를 줄이고 다른 알코올 음료로 바꾸었다고 말했는데요, 이 음료가 바로 하드셀처(Hard Seltzer) 입니다. 음료전문매체인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맥주는 오랜기간 와인의 대체재로 자리잡았지만 높은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로 셀처(Seltzer)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셀처는 알코올이 들어간 스파클링 워터입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미국 하드셀처의 주류 시장 점유율은 2018년 0.8%에서 2019년 2.5%로 3배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약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