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ews.naver.com/article/005/0001401688?cds=news_my
# 기사 요약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21 공개에 앞서 엑시노스2100과 아이소셀HM3 선보였음. 각각 AP, 이미지센서인데 언팩 행사 전에 이렇게 칩부터 공개한 것은 이례적. 아이소셀 HM3은 1억 800만 화소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1억 화소 이상 이미지 센서 만드는 기업은 삼성전자와 중국 옴니비전 밖에 없음. 이미지 센서 시장 1위인 소니는 6400만 화소에 머물러 있음. 삼성전자는 이미지 센서를 시스템 반도체 주요 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함. 최근 이미지 센서 가격도 인상하는 등 수요 늘어나고 있다고 함. (kbench.com/?q=node/217638)
엑시노스2100은 스냅드래곤888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 가졌다는 평가 나옴. 내년에는 AMD 그래픽 코어 탑재한 엑시노스 등장 예정. 하지만 파운드리 전반에서는 고전 면치 못하고 있음. 대만 TSMC는 올해 250억~280억 달러 규모 설비투자 할 계획. 이를 통해 5나노 공정 본격화하고 인텔, 애플, AMD,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 늘어나는 주문량 대응하기 위함. 반면 삼성전자는 7나노 미세공정을 맡기기로 했던 인텔이 TSMC로 기운 것으로 알려지며 고객 확보 어렵다는 루머 있음. 하지만 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자동차용 반도체 쇼티지 상황을 볼 때, (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34535?sid=101), 전체 파운드리 수요는 견조한 상황. 삼성전자도 여기서 수혜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판단.
# 생각
TSMC의 투자 규모를 보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 규모는 너무 작은 것 같음.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선고에 따라 추가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www.yna.co.kr/view/AKR20210116042100004)
파운드리 쇼티지 상황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이미 파운드리 기업들 단가 많이 올렸지만 향후 계속 올라갈 것. 일각에서는 모바일 AP 공급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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