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84794
# 기사 요약
글로벌 이상 기후와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곡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옥수수 같은 경우, 2013년 6월 이후 최고가 기록. 작년 1월 대비해서는 40% 폭등. 곡물 가격은 작년부터 균열 보였는데 주요 원인으로는 기후 변화가 지목 됨. 이상 고온 현상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주요 식량산지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 나타남. 아프리카 메뚜기 떼 등과 같은 자연재해도 식량 수급에 큰 문제 줌. 이에 더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로 노동자 수급 원활하지 않았으며 물류 비용도 늘어나서 곡물가격으로 전가되고 있음.
일부 국가에서는 식량 보호주의 움직임 보이고 있음.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자국 내 밀 공급량이 줄자 수출 억제 조치 내놓았음. 러시아 정부는 3월 1일부터 밀 수출 관세를 톤당 50유로로 기존 2배로 올릴 것.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식량 인플레이션은 이제 현실이라며 식량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생각
국제 곡물가 인상에 따라 국내 사료 업체들, 가공식품 업체들 단가 인상 가능성 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는 사료부터 시작해서 가공식품까지 순차적으로 인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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