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막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역 막창 맛집 '달비촌 막창' 오늘 소개할 맛집은 직장인들이 집으로 가기 전 간단히 술 한 잔하고 가는 사당역에 있는 맛집이다. 술 한 잔 하기 좋은 장소인 만큼 오늘의 맛집은 소주랑 어울리는 ‘막창’을 전문으로 하는 ‘달비촌 막창’ 이다. 내부는 딱히 넓지는 않다.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는데,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혼자 커버 가능하신만큼 테이블을 놓으신 듯 했다. 식사와 별미 메뉴는 위와 같다. 반찬으로 나오는 메뉴 중에 가장 특색있는 메뉴는 냉미역국이었다. 여름에는 냉미역국을 주고, 겨울에는 따듯한 미역국을 준다고 한다. 찍어먹는 소스도 달비촌 막창만의 특제 소스인데, 취향에 따라 고추를 잘라먹으라고 사장님이 추천해줬다. 드디어 나온 오늘의 주인공 막창!! 소막창도 맛있지만, 달비촌 막창은 돼지막창이 유명하다고 하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