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의 그릇 (저자: 이즈미 마사토) 책을 고를 때, 어릴 적 읽었던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었을 때 같은 가벼운 기분으로 책을 집었다. 소설인 만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만큼 가볍게 읽을 수 있었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았다. 저자는 소설 속 주요 등장인물인 '노인'의 말을 빌어 자신이 돈에 대해서 깨달은 바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다소 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돈에 대한 나 자신의 마음 가짐과 태도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1. 도전 하는 자세, 2. 운의 중요성과 운을 대하는 자세, 3.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나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위험을 극도로 회피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아직 젊은 만큼 더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도전해봐야 하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