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나홀로 베트남 여행 5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 때문에 점심을 먹을 시간밖에 없었다. 마지막 식사인 만큼 정말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다. 베트남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만큼 프랑스 요리가 발달해있다. 하노이에도 곳곳에 유명한 프랑스 식당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인 ‘Green Tangerine’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Green Tangerine’은 구시가지 쪽에 있으며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가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외관은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예쁜 벽화와 함께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날이 더운 관계로 실내로 들어가 식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식당 내부 디자인도 깔끔했다. 뒤에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 이전 1 다음